남자는 김지원보고 설레고
여자는 김수현보고 설레고
뻔한 클리셰들의 연속인데 두 배우 미모로 압살하며
극을 이끌어가며 설레게함 ㅋㅋㅋㅋㅋㅋ

눈물의 여왕 추천함

Ps. 드라마 끝나고 와이프가 날 한심하게 처다보는듯한
    착각이  들수도 잇음